새롭게 시작한 2014 뮤지컬 [그날들]에 의리로 뭉친 초연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.
먼저, 믿고 보는 배우 유준상은 지난해에 이어 정학 역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과 마주하는데요.
[현장음: 유준상]
대학로까지 와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
쇼맨십의 대가인 유준상은 이날 역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뮤지컬 홍보에 나섰습니다.
[현장음: 유준상]
오늘 들어오시면서 보셨겠지만 엘리베이터가 있는 드문 극장입니다 대학로에..그 말은 극장 규모가 크다는 이야기죠 오늘 아침까지도 **(삐-) 예매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을 제가 확인하고 왔는데..오늘 이제 곧 [지킬 앤 하이드]가 다시 나온다 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죠..
또한 그는 식지 않는 연기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는데요.